국민의당 선대본부가 장성읍에 위치한 국민의당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안철수 후보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8일 장성읍에 위치한 국민의당 사무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국민의당19대 대선 장성군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되며 본격적인 안철수 후보 지지와 선거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당 장성군 선대본부는 김왕근 광주첨단 퍼스트치과의원 원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부위원장은 정철 제이에드 대표, 고문단에는 김동영 전 장성 군의원, 김판근 전 장성 군의원, 박상곤 전 장성 군의원, 장홍기 전 장성 군의원차상렬, 최경천 (가나다 순)등 을 선임했다.

김왕근 선대위원장은 선대본부 발대식에서 “안철수 후보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다”며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을 없애고 혁신을 추구 하며 나아가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장성군 선대본부는 김영모 연락소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