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동화면 남산 1구(이장 나길수) 공터 2곳에서 건축폐기물로 보이는 대량의 쓰 레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나길수 이장에 따르면 “21일 낮까지도 없 던 건축쓰레기가 한 곳도 아니고 두 곳에 버 려져 있어 마을 주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 다”며 “불빛도 없는 야간에 차 돌리기 좋은 공터 위치를 잘 알고 투기한 것으로 봐서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자들의 소행이 아닐 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이장은 “삼계파출소 지구대에 신고한 상 태로, 범인이 잡히는 대로 법적 처리 해달라 고 얘기했다”고 말하며 “이런 양심 없는 사람 들은 반드시 적법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 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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