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치러지는 제 19대 한농연장성군연합회장 선거에 서춘경 한농연 수석부회장과 김낙성 대외협력부회장이 입후보했다.
서춘경 회장은 소견서에서 ▲믿음과 신뢰를 기본으로 신명나고 투명한 군연합회가 되도록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각 읍·면 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힘쓰겠다 ▲회원 여러분의 권익신장과 농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농연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낙성 후보는 소견서에서 ▲농업관련 분쟁 해결의 주체가 되어 한농연의 위상을 강화하겠다 ▲농업관련 단체와의 유기적 관계 적립을 통해 농업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농업 첨단화를 위해 농업기술정보 수집에 만전을 기하겠다 ▲농가부채를 비롯한 농업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농연 장성읍협의회를 조속히 복귀시키겠다 고 밝혔다.
두 후보의 학력 및 경력은 다음과 같다.
서춘경 후보 : (전) 한농연황룡면협의회 사무장 (4년)
(전) 한농연장성군연합회 정책부회장 (4년)
(현) 황룡농협 딸기 공선출하회 회장
(현) 장성군 친환경 학교 급식 선정 위원회 위원
(현) 장성군 주민참여 예산심의 위원회 위원
(현) 한농연장성군연합회 수석부회장, 황룡면회장
김낙성 후보 : 송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전) 서삼면 청년회장
산소축제 추진위원장(3회)
(전) 한국농업경영인장성군연합회 서삼면회장
(전) 한국농업경영인장성군연합회 사업부회장
(전) 한국농업경영인장성군연합회 정책부회장
(현) 한국농업경영인장성군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