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내 140여개 업체들의 안전 위해 노력”
동화면(면장 박홍수)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달 29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제설작업단을 구성 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발대식에는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9명과 담당 공무원 11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담당구역 및 운영방법을 설명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홍수 면장은 “겨울철 강설시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이 크고, 지역 내 농공단지 등 140여개 기업체의 물류 수송 저하 및 근로자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올 겨울에는 신속한 제설로 주민 및 기업체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여 안전한 장성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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