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단체 성명서 발표해
장성군 장애인복지협회가 장성시민연대(김춘식 상임대표) 발행하는 ‘장성읍 시민연대 소식지’에 장성군 장애인 복지관장 자격논란의혹을 제기한데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성군 장애인복지협회 측은 성명서에 “우리 협회에서는 한치의 잘못함이 없이 합당한 자격을 갖춘자를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임명하였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거나 진실을 왜곡 유포하여 장성군 장애인 협회와 관장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제기한 명예회손부분에 대해 협회와 관장에게 공개 사과하라”며 “이에 응하지 않을경우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것이며 가능한 모든방법을 통해 투쟁할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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