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민신문』은 2003년 8월 15일 지방자치를 바르게 뿌리내리자는 장성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주간장성신문으로 출발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추적인 언론 창구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 우선 지원 대상 신문사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모델로 성장하였습니다.
 
   그간 지역의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장성군민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고 창간 13주년을 장성교육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축하 드립니다.
   장성교육지원청에서는‘교육공동체가만족하는문향장성교육’이라는  슬로건아래 우리학생들이 당당하게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핵심역량을 키워주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장성교육 발전의 동반자로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내며 관심과 열정을 다해주신『장성군민신문』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장성군민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들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신문으로서 지역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따뜻한 시각이 묻어나는 장성교육발전을 위해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창대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