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점 이어 김포공항, 인천항까지 입점 대기업 면세점 다 나와!
시티플러스 면세점(대표 오형석, 북이면 출신)이 지난해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한데 이어 김포공항과 인천항 제2부두 여객터미널까지 입점하였다.
시티플러스 인천공항 면세점은 30번 출구 옆에 귀금속 등 잡화점, 주류 및 담배점, 특산품점, 화장품점 등 다섯 개의 매장을 열어 영업 중이다.
김포공항 면세점은 대기업 면세점인 L면세점과 S면세점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입점권을 따내었으며 8월 중순 경 오픈할 예정이다. 7월 23일 오픈한 인천항 제 2부두 면세점은 중국을 오가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시티플러스 오형석 대표는 태양광 회사의 호남지역 선두주자로 건설과 면세점 등에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오형석 대표는 인천항 면세점 오픈행사에서 “앞으로 시티플러스가 시내 면세점과 인터넷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매장을 열어 면세점 업계를 독차지하고 있는 대형 면세점을 따라잡을 계획”이라며 “5년 이내에 세계 50위 안에 들어가는 면세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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