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호 발간, 지역사회 기념비적인 일”
“600호 발간, 지역사회 기념비적인 일”
  • 김재완 장성군의회의장
  • 승인 2015.10.30 14:14
  • 호수 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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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장성군의회의장

장성을 대표하는 풀뿌리언론, 장성군민신문의 지령 600호 발간을 5만 장성군민, 그리고 장성군의회 동료의원님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임에도 건실한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애써 오신 변동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 수많은 매체가 온·오프라인에서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고, 인터넷과 SNS 등 미디어의 발달로 신문을 둘러싼 환경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여건에서도 우리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든든한 지역 언론이 있다는 것은 장성군민에게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600호 발간은 분명 지역사회 신문사에서 기념비적인 일이며,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으로 군정소식 보다는 장성군민의 정서를 대변하고 장성다운 향기가 신문에 담겨있도록 해주시고,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또한, 중립성과 공정성을 갖춘 보도를 통해 장성군민이면 누구나 읽고 싶어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그만큼 장성군민의 따뜻한 사랑도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지령 6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중심 언론으로써 장성군민신문의 더 큰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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