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갑 향토사연구소장, 문화원장에 당선
공영갑 향토사연구소장, 문화원장에 당선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5.01.17 11:11
  • 호수 56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영갑 장성향토사연구소장이 제17대 장성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장성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월13일부터 이틀간 장성문화원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공영갑씨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임 문화원장의 임기는 오는 2월 26일부터 4년 동안이다.
이번 공영갑 소장의 무투표 당선은 자천 타천으로 이름이 올랐던 오윤석 한국미술협회 장성지부장이 화합을 위해 출마를 접고 양보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갑 차기 원장은 장성군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여 정년퇴직하였고, 장성향토사 연구소장, 성균관 유도회 전남본부 상임위원, 중앙회 중앙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영갑 차기 원장은 “문화원의 역할에 맞게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계승, 그리고 선배들의 뜻을 잇고, 젊은 세대들을 편입, 언제나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장성군 영천로 168 3층
  • 대표전화 : 061-392-2041~2042
  • 팩스 : 061-392-2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동빈
  • 법인명 : (주)주간장성군민신문사
  • 제호 : 장성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184
  • 등록일 : 2003-07-04
  • 발행일 : 2003-08-15
  • 발행인 : 류이경
  • 편집인 : 변동빈
  • 장성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성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snews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