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운영 ‘눈길’
군,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운영 ‘눈길’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4.12.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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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talk시스템’ 가동…안정적 정착 지원
농어촌농사와 협약체결…귀농인 농지 우선지원

귀농 1번지로 널리 알려진 장성군이 민선 6기 들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총 4단계로 나눠진 ‘귀농귀촌 talk(톡)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으로 그 첫 단계는 귀농귀촌 실시간 상담, 두 번째는 현장교육 추진, 세 번째는 농지 및 주택정보 제공, 마지막으로 지역민과 융화하는 순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7일 그 세 번째 단계로 귀농인들에게 효율적인 농지이용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와 농지은행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귀농인에게 농지를 우선지원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농지은행제도란 농사를 직접 짓지 못하는 고령농과 자경곤란자, 이농자, 상속자 등이 농지를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위탁하면 농지은행에서 적합한 자를 찾아 임대하고, 관리해 주는 제도다.

하지만, 초보 귀농인들에는 자격요건 등 문턱이 너무 높아 사실상 이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군은 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장성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이 신속한 농지정보 제공과 함께 임대수탁농지와 임대차농지, 공사소유농지 등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연 것.

군 관계자는 “새내기 귀농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가 바로 농지를 구입 또는 임차하는 일인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두석 군수는 “민선 6기 동안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매력 있는 장성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귀농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 061-390-8431~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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