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서 강연·토론
제879회를 맞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서 오는 4일 “철학으로 입히는 에코 휴먼시티와 장성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이날 강연은 철학자이면서 녹색대 창립자로 대안적인 생태주의와 생태교육 역할을 강조해온 한면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가 참석, 강연과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좌장으로는 철학과 인문학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지혜학교 설립자이자 한국 대안교육의 산증인 김창수 지혜학교 초대교장이 함께한다.
한편, 장성아카데미 좌장제 운영은 19년간의 운영방식에 탈피한 새로운 사회교육의 모델로 다시 한 번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역의 현안과제의 해법을 찾는 토론의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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