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장성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장성군이 지난 7일부터 3일간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리는 ‘제4회 오색마을 춘하추동 농촌사랑 직거래 장터’에 참여, ▲단감 ▲대봉 ▲당귀 ▲고구마 ▲건표고 ▲김치류 ▲편백제품 등 6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판매부스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개막식에 참가한 유두석 군수는 “고향의 농산물을 애용하려는 향우 여러분과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서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