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지난 3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꿈이 있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수많은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박람회에 조성된 순천호수 정원에는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듯 관람객 대다수가 여유롭게 호수를 둘러보는 광경이 목격됐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철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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