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성출신 향우들이 귀향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장성역에는 민찬(6살)군 가족이 고향을 찾아 오랜만의 만남을 기뻐했다. 계속된 한파로 온 몸을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민찬이지만, 아빠를 만나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지나가는 행인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어 잠시나마 추위를 떨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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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성출신 향우들이 귀향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장성역에는 민찬(6살)군 가족이 고향을 찾아 오랜만의 만남을 기뻐했다. 계속된 한파로 온 몸을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민찬이지만, 아빠를 만나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지나가는 행인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어 잠시나마 추위를 떨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