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폭설, 그래도 신난 ‘동심’
때이른 폭설, 그래도 신난 ‘동심’
  • 김용희 기자
  • 승인 2012.12.06 13:49
  • 호수 4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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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전날부터 내린 때이른 폭설로 인해 우리 지역은 적설량 7cm을 기록한 가운데 북일초 유치원 어린이들이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눈사람을 만들어 본 경험이 부족한 한 어린이는 잘 뭉쳐지지 않는 눈을 보며 “눈사람을 크게 만들고 싶은데 힘드네!”라며 선생님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예년보다 이른 강추위로 인해 온 몸을 두텁게 중무장한 아이들의 동심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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