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말 감 깎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설 때쯤에는 곶감 덕장에 매달아 놓은 감이 장관을 이룬다. 지난달 21일 북일면 곶감 덕장에는 속살을 드러낸 대봉시가 햇빛에 반사돼, 마치 황금빛을 머금은 듯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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