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간 자리에 제14호 태풍 ‘덴빈’이 물 폭탄을 쏟아 부어 장성군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수 천 건의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지난달 28일 장성역 앞 회전교차로 조성을 위해 설치한 펜스가 강풍에 날려 본 모습을 상실했다.(사진 위) 또한, 30일 내린 비로 서삼면 장산교 인근 가옥과 도로 등이 배수로에서 역류한 우수로 인해 물에 잠겼다.(사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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