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농사 ‘첫 수확’
올해 벼농사 ‘첫 수확’
  • 최철민 기자
  • 승인 2012.08.27 11:35
  • 호수 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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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오후 황룡면 필암리 박영수(49)씨의 찰벼 논 10여마지기에서 벼베기가 시작돼, 올해 벼농사의 첫 수확을 거뒀다. 이날 벼는 조생종 홍찰벼로 올해 장성군 농가 중에서는 첫 벼베기로 알려졌다. 박 씨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다소 서둘러 벼베기를 하고 있다”며, “계속된 상승기온으로 벼 생육상태가 좋아 추석 등을 앞두고, 질 좋은 햅쌀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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