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메말라가던 들녘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다. 지난 주말과 휴일 전국에 단비가 내린 가운데 우리지역에 10∼40mm의 비가 내려 타는 들녘을 촉촉히 젹시며 일부 가뭄이 해갈됐다. 30일 삼계면 내계리 물이 가득찬 논에서 농민 이재욱씨(46)가 반갑고도 급한 마음으로 써레질을 하고 있다. 가뭄 탓에 장성 일부지역 모내기가 늦어져 올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변중섭 기자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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