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매서운 추위와 지난 강풍을 견뎌 낸 벚꽃이 개화하며 따스한 봄이 성큼 한발 다가오는 느낌이다. 지난 13일 성모유치원 원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장성성당에 피어나고 있는 벚꽃을 보며 관심이 있는 듯 지켜보고 있다. 이번 주말 성당을 찾게 되면 만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철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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