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부재자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장성군 공립노인요양병원 지하에 마련된 기관투표소에서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에 걸쳐 요양 중인 어르신들 및 병원 관계자들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이날 요양병원의 부재자투표 신고인 75명을 비롯해 우리 군의 부재자투표 신고인은 총 1,1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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