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싱그러운 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달 27일 황룡면 황룡리 김형중 씨 미나리 밭에서 70대의 어르신들이 향긋하게 퍼지는 미나리를 바쁘게 수확하고 있다. 널따란 대야에 풍성하게 담긴 푸르스름한 미나리가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철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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