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좋은 요즘, 가을걷이가 한창인 농가는 수확의 기쁨에 행복하다. 여기저기서 말린 콩을 터는 작업이 분주한 가운데 지난 19일 늦은 오후 진원면 진원리의 한 도로에서 변재성(76) 씨의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콩을 일일이 두드려가며 털고 있다. 이날 변 씨는 “생각 외로 콩 농사가 잘돼 마음이 흐뭇하다”며 바쁜 일손을 놀렸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철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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