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위의 참새가 아니다. 전선위의 비둘기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1일 황룡면 맥호리. 전선위에 비둘기 한 쌍이 앉아 있다. 전선위에서 한 참을 꼼짝 않고 앉아있더니 급기야 한 마리가 낮게 날아가버렸다. 곧이어 다른 한 마리도 먼저 떠난 새를 찾아 급 비상했다.
멀리 보이는 소나무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 컷.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위의 참새가 아니다. 전선위의 비둘기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1일 황룡면 맥호리. 전선위에 비둘기 한 쌍이 앉아 있다. 전선위에서 한 참을 꼼짝 않고 앉아있더니 급기야 한 마리가 낮게 날아가버렸다. 곧이어 다른 한 마리도 먼저 떠난 새를 찾아 급 비상했다.
멀리 보이는 소나무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