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를 수확한 뒤 모내기준비를 위해 로터리를 치는 황룡면의 한 들녘에서 황로가 개구리를 잡는 횡재를 했다. 논두렁에서 한참 동안 꼼짝을 않던 황로가 갑자기 논을 향해 돌진하더니 개구리 한 마리를 부리에 물었고 1분여 동안을 개구리와 사투(?)를 벌인 끝에 승리는 황로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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