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4일까지 영광에서 열린 제48회 전남도민체전에 참가한 장성군 선수단, 장성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축구,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등 강세 종목을 중심으로 종합순위 16위 목표를 삼았으나 작년 우승팀과 결전을 펼쳤던 골프, 축구경기 등에서 아쉽게 초반 탈락해 종합순위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8종목 234명이 참가한 이번 도민체전은 선수와 임원숙소를 애초 영광군에 지정받았으나, 숙소를 영광에서 가까운 삼계면으로 잡아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했다는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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