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전국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6일 담양을 경유해 조정과 검도경기가 열리는 장성에 도착했다.
고려시멘트 앞 삼가오거리에 차량을 이용해 도착한 성화는 이청 군수에게 전달됐으며, 첫 번째 주자인 오원석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생활체육회 김성웅 회장에게 릴레이식으로 전달돼 방구다리 앞 쌈지공원까지 1.8km의 성화봉송구간을 거쳐 영광으로 향하는 성화 차량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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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전국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6일 담양을 경유해 조정과 검도경기가 열리는 장성에 도착했다.
고려시멘트 앞 삼가오거리에 차량을 이용해 도착한 성화는 이청 군수에게 전달됐으며, 첫 번째 주자인 오원석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생활체육회 김성웅 회장에게 릴레이식으로 전달돼 방구다리 앞 쌈지공원까지 1.8km의 성화봉송구간을 거쳐 영광으로 향하는 성화 차량에 전달됐다.